오늘은 갤럭시 탭 S6 라이트 구매후 북커버 할인구매 이벤트를 통해서,
구매한 삼성 정품 북커버 후기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참고로 갤럭시 탭 S6 라이트 구매 후,
이벤트를 통해서 북커버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 갤럭시 탭 S6 라이트 정품 북커버 할인 구매 및 이벤트 신청
박스를 개봉하고 나서 보니,
심플한 모습이 무척 기대감을 갖게 하였는데요.
어서 열어보겠습니다.
우측 하단을 잡아 당겨서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개봉하는 것도 참 편하게 해놨네요)
커버를 본체와 고정시키는 무언가가 있을 줄 알았는데,
열어보니 그런 것은 없었구요.
커버의 오른쪽 부분에 본체를 붙여보니 탁하고 달라 붙더라구요.
아.. 제가 너무 옛날 사람인가봐요 좀 놀랐습니다.
커버에 자성이 있어 더 깔끔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 같아요.
커버를 열때는 화면이 켜지고, 닫을 때는 화면이 꺼지지도
잘 동작하는지 확인해주고요.
아래 이미지는 후면의 클로즈업 사진인데요.
손으로 잡았을 때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약간의 질감처리가 되어서
그립감이 꽤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소중한 펜을 꽂을 수 있는 홈이 가운데 있어서
(마찬가지로 자성으로 착! 달라붙어요.)
가지고 다닐때 신경써주면 잃어버리지 않겠죠...????
아쉽게도 설명서에는 이미지가 없어서 어떻게 세워 쓸 수 있는지 조금 헤맸는데요.
아래와 같이 접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패드가 반대 쪽에는 두개의 선이 있어요. 패드 하단 부분을 뗀 상태에서
그 선쪽으로 모서리 부분을 가져다 대면 착!하고 달라붙습니다.)
자성이 있는 부분이 2곳이라서,
두가지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점도 실용적이네요.
끝으로 본체와 커버가 자성으로 붙기 때문에,
혹시나 강하게 떨어질 경우 본체가 보호받기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좀 들었는데요.
아래 사진과 같이 테두리 부분의 여백이 좀 타이트합니다.
제가 물건을 잘 떨어트리는 타입이라서 좀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보기에도 깔끔하고 컬러도 맘에 들고(앙고라블루) 이벤트로 5,000원에
구매한 제품이니 가성비는 말할 것도 없죠.
혹시 아직 갤럭시 S6를 구매하시지 않은신 분이라면,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에,
아래 후기 참고하시고 서둘러 구매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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